`빌려쓰는 HTS`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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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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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이미 HTS ASP를 제공중인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증권정보 시스템 전문업체인 마켓포인트까지 가세, 시장수요를 자극하고 있따 코스콤은 현재 한양증권 등 6개 증권사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중이며 마켓포인트도 대우증권 외 2개 증권사에 부분적인 HTS ASP 서비스를 제공, 시장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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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쓰는 HTS` 뜬다
다.
코스콤은 현재 진행중인 증권사용 공동 온 라인시스템인 ‘베이스21’의 차세대 시스템(2007년 상반기 개통 예정)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HTS ASP 서비스의 고도화와 다양화를 꾀해 증권사들의 요구를 적극 흡수한다는 전략(戰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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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쓰는 HTS` 뜬다
증권시장 호황과 트레이딩 서비스 다양화로 증권사들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 정보계 업그레이드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이 같은 요구를 충족하는 방식중 하나로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가 대두되고 있따
설명
오신원 마켓포인트 상무는 “그동안 증권사들은 증시활황시 자체 업무계 시스템 재구축에 나서는 게 일반적이지만 고객요구가 급변하는 HTS 등 정보계 시스템 부문은 이와 별개로 유연한 대응과 비용절감을 꾀할 수 있는 ASP 도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說明)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ASP는 별도의 자체 서버 등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네트워크를 이용해 필요한 애플리케션 또는 서비스를 빌려 쓸 수 있는 것으로 최근 중소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HTS 기능의 업그레이드와 비용절감 등 두마리 토끼잡이를 위한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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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쓰는 HTS` 뜬다
마켓포인트도 기관투자가(전문가)용 다국어 금융정보 서비스인 ‘마켓포인트 마스터’와 증권정보 서비스 노하우를 무기로 개인 투자자를 겨냥한 서비스를 새롭게 내놓고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