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I업계 성장 `고삐` 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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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23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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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I업계 성장 `고삐` 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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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말 제2기 eBI협회(회장 문준호, 아이파트너즈 사장)의 출범을 계기로 업계 재편이 어느 정도 마무리된데다 시장 활성화라는 지향점도 분명히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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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I업계의 새로운 성장가능성은 개별 업체들의 실적improvement과 지난해 11월부터 가파르게 늘고 있는 프로젝트 수주물량에서 확인된다된다. 이모션 같은 선두권 대형업체의 경우, 지난해 4분기 프로젝트 수주 규모가 직전분기인 3분기 대비 30% 가량 급증하는 성장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우선 eBI업계의 달라진 경영實態를 기반으로 침체와 사업부진, 부도 등으로 얼룩졌던 이전의 업계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난다는 계획이다.
협회는 또 업계에 아직도 일부 남아있는 저가출혈 수주경쟁 관행을 타파하고, 업체들간 건전한 경쟁구도를 확립하기 위해 개별업체 경영improvement에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사업을 벌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협회장사인 아이파트너즈를 비롯해 주요 6개 업체의 지난해 매출실적을 집계한 결과, 이들은 지난 2002년 대비 average(평균) 30%가량의 높은 매출성장률을 보였다.
협회도 이같은 상황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업계 전체의 시장규모를 ‘붐 업’하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설명
eBI(e비즈니스통합)업계가 새롭게 뛰고 있다
다. <표참조>
eBI업계 성장 `고삐` 당겨
부회장사인 펜타브리드 박태희 사장은 “eBI업계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improvement하는 것이 곧 고객기업들로부터 웹·온 라인 관련 프로젝트를 많이 발생시킬 수 있는 기본 바탕이 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띠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우선 다음달에 회사별로 우수 프로젝트 추진 事例(사례)를 모은 베스트프로젝트 事例(사례)집을 발간, 업계에 배포할 예정이다.eBI업계 성장 `고삐` 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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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문준호 eBI협회장은 “지금까지 업황이 실제와 달리 너무 비관적이고 저조한 것으로 비춰져왔다”며 “그동안 시장 내부정리(整理) 를 거쳐 내실을 가진 3세대 업체를 주축으로 새질서가 형성된 만큼 시장확대를 위한 기본 토대는 마련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들 업체는 새로운 시장기틀이 마련된 올해가 업황 도약의 새로운 전환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어 올 매출 목표치를 지난해 성장기조와 맞먹거나 훨씬 상향해 책정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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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문준호 eBI협회장은 “웹에이전시사업이 단순히 기업들의 홍보 보조수단으로 인식돼던 시기를 넘어 이제 정리(整理) 된 시장구조속에서 안정적인 성장기를 맞고 있다”며 “올해 국내 eBI산업의 획기적 성장세를 이루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는 역량을 가다듬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