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MP3플레이어 빅3 시장 70%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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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2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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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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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삼성의 옙은 11%, 애플 9%, 아이옵스 5%, 현원의 모비블루 5% 등의 순으로 나타나 국산 1∼3위까지 제품이 전체 사용자의 70%를 넘어 외산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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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은 제품 구매요인으로 레이콤 아이리버의 경우 36%가 브랜드 인지도를, 코원 아이오디오는 78%가 좋은 음질을 각각 꼽아 브랜드 파워와 음질이 MP3플레이어 수요를 크게 좌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나와 박영하 부장은 “애플의 공세에도 아직은 국산 제품의 강세가 유지되는 양상”이라면서도 “애플의 경우 올해 초까지만 해도 사용자가 미미했으나 이번 설문에서는 9%까지 늘어난 만큼 여전히 위협적인 존재”라고 말했다.
국산 MP3플레이어 빅3 시장 70% 점유
또 레인콤 아이리버를 선택한 사람의 25%, 삼성 옙 사용자의 26%는 디자인을 우선순위로 꼽아 디자인도 중요한 판매 변수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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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MP3플레이어 빅3 시장 70% 점유
국산 MP3플레이어 빅3 시장 70% 점유
애플이 저가의 ‘아이팟’ 시리즈로 국내 MP3플레이어 시장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국산 MP3플레이어 업체가 1∼3위를 차지하며 시advantage(장점) 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MP3플레이어 빅3 시장 70% 점유
‘브랜드는 아이리버, 음질은 아이오디오.’
다.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대표 성장현 손윤환 http://www.danawa.com)가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사이트 방문자 5777명을 대상으로 MP3플레이어 사용자 현재상황을 조사한 결과 레인콤의 아이리버(41%)와 코원의 아이오디오(20%)가 전체의 61%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