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Engineering, IT유통사업본부 분사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06 21:47
본문
Download : 080321020501_.jpg
지형범 한국정보공학 부사장은 “중장기적으로 HP 서버·PC·프린터 등을 취급하는 IT유통사업부문은 분사 절차를 밟을 것”이라며 “이는 지난 2005년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IT 유통사업으로 주력 사업을 전환할 때 이미 구상했던 바”라고 밝혔다.
Download : 080321020501_.jpg( 45 )
순서
한국정보공학(대표 유용석)이 IT유통사업본부를 분사한다.
한국정보Engineering, IT유통사업본부 분사
한국정보공학, IT유통사업본부 분사
이에 대해 현현교육이 새로운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한 강영근 화이텍기술투자 대표 측은 “아직 구체적인 회사 現況(현황) 파악이 되지 않아 분사 등에 관해 說明(설명) 할 것이 없다”고 전해왔다.
설명
코스닥상장사인 한국정보공학은 지난달 비상장업체 현현교육에 유용석 대표 외 1인의 지분(19.95%)과 경영권을 200억원에 매각했으며 오는 5월 합병을 앞두고 있다.
한국정보공학, IT유통사업본부 분사
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한국정보Engineering, IT유통사업본부 분사
레포트 > 기타
한편 한국정보공학 IT유통사업본부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100여개 주요 파트너사를 초청한 가운데 ‘2008 한국정보공학 파트너 리더십포럼’을 열고 합병과 무관하게 공격적인 사업을 추진해 올해 전년 대비 40% 늘어난 매출 1200억원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지 부사장은 “당초 유통사업본부가 분사를 염두에 두고 신설된데다 현현교육과 사업간 유사 관계도 없기 때문에 분사가 기본 원칙”이라며 “다만 실제 분사작업은 합병 이후 내부 검토를 통해 (2∼3년 정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추진될 것”이라고 說明(설명) 했다. 따라서 IT유통사업본부의 구체적인 분사일정 등은 오는 27일 주주총회와 5월 합병 절차가 마무리된 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