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잡 굿 뉴스]올해 직장인 송년회 12월 셋째주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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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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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장 선호하는 송년회 文化(문화)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서는 ‘술을 지양하는 조촐한 모임’을 꼽은 응답자가 35.6%로 가장 많았다. 20대 직장인들은 mean(평균) 17만4262원을, 30대는 22만6029원을 송년회 예상경비를 생각했고 40대 이상 직장인들은 27만3263원이라고 답했다. 연령별 비교에서는 지출비용과 나이가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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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25만1155원, 여성은 이보다 약 7만원 가량 적은 17만4954원을 송년회 모임 경비로 예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밖에 △12월 마지막주(12월 26일~31일) 14.1% △12월 첫째주(11월 28~12월4일) 8.2% 등의 순을 보였고 이미 모임을 가졌다는 응답은 0.4%에 그쳤다.
다.
직장인들이 참석할 예정인 송년회 모임의 종류(복수응답 허용)는 ‘친구 또는 지인들과의 모임’이 82.1%로 압도적으로 우위를 보였고 △근무하는 회사 또는 부서 모임(51.2%) △가족 송년회 모임(35.6%) △근무했던 예전 직장의 동료와의 모임(23.9%) △학교 선후배(16.1%) 등의 순을 보였다.
순서
크리스마스를 전후한 ‘12월 넷째주(12월 19~25일)’가 23.3%로 뒤를 이었고, 근소한 차이로 ‘12월 둘째주(12월 5일~11일)’에 송년회 모임을 갖겠다고 답한 응답자도 23.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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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정보>
한편,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은 올해 실제로 갖게될 모임 文化(문화)와 선호하는 송년회 文化(문화)는 적잖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기피하는 송년모임 유형으로는 ‘먹고 죽자형의 송년회’(61.6%)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을 대상으로 송년회 계획에 대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8명(87.8%)은 올해 한 순서 이상의 송년 모임에 참석할 것이라 답했고, 그 시기로 12월 셋째주(12월 12~18일)를 꼽은 응답자가 30.8%로 가장 많았다.
[굿 잡 굿 뉴스]올해 직장인 송년회 12월 셋째주 절정
남녀 직장인은 올해 mean(평균) 2~3회 정도의 송년회 모임을 가질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송년모임은 주로 어떻게 보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지 질문한 결과, ‘저녁식사와 음주로 보낼 계획’이라고 답한 직장인이 62.2%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설명





그렇다면 이들 직장인들이 올해 송년회 모임에서 지출하는 비용은 어느 정도일까? 개방형으로 질문한 결과, 약 21만5000원 정도인 것으로 집계됐고, 성별과 연령대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 이 밖에 1회(11.1%), 5회 이상 (7.6%), 4회(6.6%) 등이 뒤를 이었다. 몇 순서의 송년회 모임을 계획하고 있는지 질문한 결과, mean(평균) ‘3회’ 정도의 송년회 모임을 갖는다는 응답이 40.2%로 가장 많았고, ‘2회’ 참석은 34.5%였다.
세밑 직장인들의 송년회는 12월 셋째주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